2025 레지오 마리애 피정이 지난 7월 25일 금요일 부터 27일 주일까지 2박 3일간 워싱턴 DC에 위치한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성 정 바오로 성당외에도 볼티모어, 워싱턴, 리치먼드, 랄리 한인성당등 동중부 한인성당의 레지오 단원 70명이 함께한 이번 피정에서는 지도신부인 배하정 다니엘 신부가 "아베마리아! 하례하나이다." 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강의는 물론 미사, 고해성사, 성시간을 함께 하였습니다.
특히 2일차에는 성령기도회에서 함께한 "떼제미사"와 "성시간"은 참가자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하시며, 은총 가득한 시간을 이끌어 주신 배하정 다니엘 신부님께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에도 아픈 단원 없이 함께 해준 모든 참가자, 성령기도회와 사도회장단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함께 하진 못했지만, 피정을 위해 기도해 주신 레지오 단원들과 교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음 피정에는 더 많은 레지오 단원들이 은총의 시간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