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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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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서모임 창세기 연수를 다녀와서

행사일: 2024-2-10
조회: 454
가톨릭 성서모임 창세기 연수

지난 2월 둘째 주에 본당의 여덟 명의 청년들(김영원 젤뚜르다, 김윤 안나, 이성훈 다니엘, 전모니카 모니카, 주현주 올리비아, Anna Lee, Peter Lee, Won Lee)과 세 명의 말씀의 봉사자(김가윤 세라피나, 김병국 다윗, 조다은 아녜스)가 미주 동부 지역 가톨릭 성서모임에서 주최한 제31차 창세기 연수에 참여하기 위해 뉴저지로 향했다. 이번 31차 창세기 연수는 살레시오 수도회의 John Serio 신부님을 지도 신부님으로 모셨으며, 가톨릭 성서모임 미주 동부 지역을 맡고 있는 마리 율리아나 수녀님과 신 프란치스코 수녀님의 지도 아래 13명의 봉사자들이 6개월 동안 준비하고 계획했다. 본당의 조다은(아녜스) 자매가 한국어 대표 진행을, 김병국(다윗) 형제가 영어 공동 진행을 맡아 모든 프로그램을 요즘 세대 청년들에게 맞추어 새롭게 준비한 첫 한국어권과 영어권의 공동연수였다.
별처럼 많은 기도와 시간과 재능 봉헌을 해 준 13명의 봉사자들, 그리고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버지니아, 시카고, 미시간, 로드아일랜드, 각 지역에서 모인 37명의 청년들과 함께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된 시간이었다. 더불어 이례적으로 하느님 사랑을 담은 많은 후원자들이 쏟아졌던 은총 가득한 연수였다.
매년 미주 동부 가톨릭성서모임에서 주최되는 청년성서연수는 학기별로 진행되는 성서모임에 참여하여 각 프로그램을 마친 청년들이 공부를 마치며 말씀의 봉사자로 거듭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본당에서도 많은 청년 봉사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관심을 갖는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선포하는 봉사자로 자라나기를 기대한다.
- 한승진(아녜스)

"저의 첫 연수봉사여서 준비를 하며 많이 걱정하고, 부족함도 많이 느꼈지만 하는 동안 아무 걱정할 필요 없이 많은 은총을 받았어요!"
- 김가윤 (세라피나)

"Attending Yonsu was an uplifting experience, filled with deep reflection and spiritual growth. The sense of no time helped me focus on myself and helped me feel renewed in my faith and purpose.
I'm thankful for the opportunity to step away from the daily routine and connect meaningfully with God and others.
- 연수생 전모니카 (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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